떡국 끓이기, 떡국 만들기, 양지고기국물로 떡국 만들기 설 명절에 떡국은 먹고 싶은데 인스턴트 사골은 싫고 멸치베이스도 싫고 해서 남은 양지머리로 국물을 내고 떡국을 제대로 시범 삼아 끓여봤다. 조금 시간이 걸려도 건강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시작했다. 준비재료들 떡국떡, 양지머리 150g, 계란, 대파, 소금, 후추, 앳젓, 국간장, 진간장, 참기름 만드는 법 1인분을 위한 양지머리는 물에 담가 설탕 한 스푼을 넣고 핏물을 빼면 금세 빠진다. 30분~40분 정도 삶아 준다. 아래 링크에 핏물 빼는 법을 소개했다.↓↓↓↓↓↓↓ [건강한 요리 정보] 멸치액젓 한스푼, 초간단 혼밥 소고기 무국 만들기 양지고기를 이용한 1인분 소고기 뭇국 만드는 법, 끓이기, 만들기 뜨끈한 무국에 반해 한 번도 끓..

국물이 있는 파스타 요리 만들기, 해장파스타 만들기, 봉골레파스타 만들기, 오징어 파스타 만들기 이 해장 파스타는 몇년 전에 오징어와 바지락, 홍합 등이 들어간 퓨전식 파스타를 먹어 본 적이 있었다.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어서 기억나는 데로 조합해서 만들어 봤다. 물론 그 식당은 폐업을 한지 오래됐다. 코로나 여파도 있었고 그리운 맛이라 생각하면서 비슷한 레시피를 찾아 만들어봤다. 준비재료들 바지락, 오징어, 마늘, 청양고추2개, 페페로치노, 치킨스톡, 파마산치즈, 바질가루, 후추, 소금 만드는 법 해장파스타에 가장 먼저 들어가는 편마늘을 구워주다가 페퍼로 치노와 청양고추를 섞어준다. 매콤한 걸 좋아하면 2개 정도 넣어야 더 맛있는데 속이 쓰린 나에게는 너무 매울 것 같아 1개만 넣고 같이 잘 볶아준다...

매콤 칼칼하게 물기 안 생기게 만드는 오징어 볶음 만들기, 만드는 법 오징어를 냉동실에 둔 게 생각나 매콤한 오징어 볶음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청양고추 4개는 넣어야 칼칼한 맛을 느끼는데 고추가 3개 남았다. 아쉽지만 있는 재료로 만들어 보았다. 준비재료들 오징어, 다진 마늘, 청양고추, 양파, 당근, 대파 진간장 3~4, 고춧가루 4, 설탕 2, 참기름 2, 미림 1 만드는 법 오징어는 결을 껍질을 벗기면 좋은데 얼어있는 오징어다 보니 힘들어서 그냥 칼집만 내었다. 양파는 길게, 당근은 얇고 납작하게, 청양고추 3, 대파 반단 마늘 기름에 오징어를 넣고 설탕 한 스푼을 넣고 센 불에 볶아주면 불향이 난다고 하는데 인덕션이라 그런 향은 나기가 힘들었다. 어느 정도 볶아진 오징어에 미림 한 스푼 넣고 진..

무로 만드는 나물과 무밥 레시피, 만들기, 만드는 법 무로 만든 들깨 무나물이 먹고 싶어 져 만들어 보기로 했다. 일단 무만 썰면 되는 편한 반찬을 만들어봤다. 엄마가 해주시던 무나물이 생각이 났는데 과연 내가 만들 수 있을지 도전해봤다. 준비재료들 무, 들깨, 들기름, 파, 청양고추 반개, 소금, 대파 만드는 법 채칼을 이용하지 않고 썰었는데 생각보다 조금 굵게 됐다. 너무 얇으면 뭉개진다고 하길래 적당한 두께를 한다는 게 그만 살짝 굵어졌다. 0.3m가 가장 맛있게 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들기름과 일반 식용유를 조금 섞어서 마늘기름을 만들었다. 자작자작 낮은 온도에서 볶아줘야 한다. 무를 넣고 어느정도 볶다가 소금 반 스푼 안되게 넣은 후 물을 4스푼가량의 양을 넣고 자작자작 익히면서 볶아준..

새콤한 깍두기로 볶음밥 만들기, 레시피, 만드는 법 깍두기 볶음밥이나 모든 볶음밥을 만들 때 가장 먼저 말하고 싶은 건 스팸, 참치, 삼겹살, 소시지, 차돌, 베이컨 등 기름진 육류는 다 상관없다. 아무거나 있는 대로 넣으면 되는 게 볶음밥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낮에 베이컨으로 요리를 해 먹어서 소시지를 사용해 깍두기 볶음밥을 만들어봤다. 준비재료들 깍두기, 햄종류, 파, 진간장, 들기름이나 참기름, 계란, 통깨 만드는 법 새콤하게 된 깍두기를 먹기 좋게 자잘 자잘하게 썰어놔서 따로 썰지 않았다. 그냥 작은 국자로 2 국자 퍼서 만들었다. 국물도 한국자 넣으면 훨씬 진하다. 양념이 많아서 밥을 두 그릇 정도 넣었다. 얼려있던 밥을 살짝 덜 녹은 상태로 넣어주면 고슬고슬 잘 볶아진다. 잘 스며들게 볶아주..

생굴 먹기, 굴전 만들기, 만드는 법, 맛있는 제철 굴전 레시피 굴이 제철이라고 많이 싸게 파길래 2팩을 가지고 왔다. 봉지를 뜯자마자 올라오는 굴의 신성한 향이 코끝을 친다. 이거지, 하면서 굴을 깨끗한 물에 헹궈준다. 굴의 모양이나 맛을 싫어하는 사람 때문에 가끔 굴전을 했는데 나도 굴전을 많이 좋아한다. 굴전은 계란물로만 해도 되는데 이것저것 넣고 싶었다. 준비재료들 굴, 다진파, 다진 당근, 다진 고추, 계란, 소금, 부침가루, 튀김가루 굴의 효능 참의 2배 이상의 함량인 불포화 지방산이 함유되어 LDL 콜레스테롤을 억제시키고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 혈관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준다. 상산화 성분이 풍부해 노화 방지와 재생을 돕고 아토피성 피부와 습진 등을 억제한다. 또한 타우린 성분도 들어있어 뇌 건..

양지고기를 이용한 1인분 소고기 뭇국 만드는 법, 끓이기, 만들기 뜨끈한 뭇국에 반해 한 번도 끓인 적 없는 뭇국을 끓여보기로 했다. 마침 수입산 양지고기가 싸게 나와서 주문을 했다. 1인용 무도 있고 해서 초간단으로 끓여보기로 했다. 준비재료들 무, 양지머리, 대파, 국간장, 진간장, 멸치액젓 만드는 법 일단 양지가 너무 커서 반으로 갈라준다. 1. 고기를 30분 물에 담그고 삼투합 작용을 위해 설탕 한 스푼으로 물에 넣고 녹인다. 2. 핏물 뺀 고기를 넣고 멸치팩도 함께 넣어준다. 3. 마늘 몇 쪽을 넣어주고 불순불을 걷어준다. 4. 너무 얇게 썰면 무가 부스러지므로 적당한 두께(0.5cm)로 잘라준 무를 넣는다. 5. 고기를 먹기 좋게 잘라주고 국간장 1, 진간장 반 스푼(양조간장이 좋다) 넣고 잘..

이영자 파김치 레시피대로 100%로 하진 않았어도 맛있는 파김치 대성공, 만드는 법, 만들기 김장철이라 엄마와 함께 김치를 담구고 쪽파가 많이 남아서 어떻게 할까 하시는 찰나 생각났던 파김치가 있었다. 바로 이영자 방송인의 파김치 레시피였다. 꽃게 액젓은 없었지만 멸치액젓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엄마의 말을 믿고 담그기로 했다. 준비재료들 쪽파, 고춧가루, 매실청, 양파간것, 멸치액젓, 생강, 갈아 만든 배(음료도 가능) 효능 알리신성분, 네기올, 탄수화물, 지방 등등 살균, 항균, 유해세균억제, 혈액순환, 신진대사 촉진 등 면역력에 좋으며 활성산소, 피부 노화 억제 등에 도움을 준다. 파뿌리 효능으로 칼슘 성분이 어린이 성장에 도움을 주고 전립선 이뇨작용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숙면과 불면증 개선 등에..

엄마가 만들어 주신 진미채 레시피, 만드는 법, 만들기 진미채가 이마트에서 1+1을 하기에 바로 샀다. 반찬가게 진미채는 뭔가 입에 맞지 않아 안 사 먹게 되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엄마에게 전수받기 위해 진미채를 사들고 엄마 집으로 향했다. 준비재료들 진미채, 고추장 4스푼, 올리고당 4~5스푼, 다진 마늘 큰 한 스푼, 식용유 2스푼, 참기름2스푼 *1 봉지 기준 : 고추장 2~2개 반, 올리고당 2~2개 반, 다진 마늘 한 스푼, 식용유 1스푼 만드는 법 진미채 자체가 길에 나오기 때문에 먹을 때 너무 길면 불편하다고 하시며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준다. 2 봉지라 그런지 양이 꽤 됐다. 양념장 만들기 마늘 큰 스푼 1, 고추장 4~4개 반, 올리고당 4~5스푼, 식용유 2스푼, 참기름 2스푼을 넣고 ..

아욱을 이용한 건새우 된장국 끓이는 법, 만드는 법, 만들기 쌀쌀한 날씨가 시작되고 나니 계속 따뜻한 국물이 생각 나는 하루하루다. 마땅히 준비한 국물이 없을 때 배추나 아욱 시금치 등을 이용해 끓일 수 있는 국을 만들어봤다. 준비재료들 아욱, 바지락, 건새우, 된장2, 다진 마늘 1, 청양고추, 대파, 참치액젓 1 (액젓의 종류는 상관없음), 국간장 1 아욱 효능 아욱은 비타민A가 풍부하고 칼슘이 많아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좋다. 야맹증 예방과 눈 건강에 좋다.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되는 비타민C와 무기질이 풍부해 노화를 예방한다. 또한 숙취해소에도 탁월하다. 만드는 법 질긴 부분이 있기에 아욱 대를 사방으로 몇 가닥씩 쪼개 주면 부드러운 줄기만 남길 수 있다. 아욱은 잎과 함께 잘 치대 줘야 한다. 조..

당면과 계란으로만 만들 수 있는 간단한 계란 만두 만드는 법 당면 속이 꽉 찬 만두가 먹고 싶은데 만두가 없다면 그리고 칼로리가 적은 당면을 이용해 만드는 간단한 계란 만두 레시피를 보게 되었다. 궁금한 나머지 바로 도전해 봤다.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식감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준비재료들 당면, 쪽파, 간장, 설탕, 참기름, 계란 만드는 법 계란만두의 중심인 당면 덜 익히면 식감을 망칠 수 있다. 불린 당면 (30분 불림)을 건져 끓는 물에 3분 정도 데쳐준다. 진간장 1, 참기름 1, 설탕 조금(양을 가늠해서) 잘 섞은 후 가위로 먹기 좋게 자른다. 쪽파를 넣고 계란을 풀어 준다 잘 섞어주면 준비 완료. 계란 만두 속 당면은 불에 익혀지면서 중간중간 튀겨지는 부분이 입에서는 살짝 딱딱한 부분이 생긴..

두유로 만든 로제 펜네 파스타 만들기 도전기 유당불내증이 심한 내게는 두유만한 대체 음식이 없다. 요즘 당이 없는 두유가 잘 나와서 사용해봤는데 로제 느낌을 구현하는 데는 전혀 손색이 없었다. 준비재료들 두유, 토마토소스, 펜네, 후추, 소금, 올리브유, 다진 마늘, 다진 고기, 양파, 버섯(재료는 어떤 것을 사용해도 무방) 만드는 법 펜네 파스타는 12분 삶으라고 쓰여있지만 10분 정도만 삶아줬다. 올리브 오일에 다진 마늘 볶다가 다진 고기를 넣고 양파를 넣고 버섯을 넣고 잘 볶아주면서 수분을 날린다. 전문용어로 글레이징인지 그런 걸 해봤다. 좀 더 풍미가 산다고 해서 해본다. 면수가 들어가자마자 부드럽게 붙은 게 떨어지면서 자작자작해진다. 토마토소스 2 두유 3 비율 정도가 좋은 거 같다. 잘 섞어주..

감자 고등어 조림 만드는 레시피, 감자 고등어 조림 만드는 법 조림이 항상 어려워서 꺼려지는 조리법이긴 하다. 하지만 안하면 계속 늘지 않을거 같아서 다시 도전해본다. 잘 씻어서 얼려둔 고등어가 생각이 나서 조림을 하기로 했다. 너무 많이 하면 항상 남기기에 두토막 기준으로 만들어봤다. 생고등어를 잘 손질해 얼려둔걸 녹였다. 준비재료들 감자, 고등어, 양파, 대파, 청양고추 양념장 진간장4, 된장1, 요리당2, 다진마늘1, 생강 반스푼, 고춧가루 3~4, 맛술1, 후추 조금, 소금 조금 만드는 법 감자를 썰어 밑에 깔아주고 물을 500~700ml 정도 1리터 안되게 넣어준다. (항시 물이 많아져서 조금 넣음) 물이 끓어오르면 고등어를 올린다. 양념장 만들기 진간장4, 된장1, 요리당2, 다진마늘1, 생강..

가지와 소고기를 볶아 만든 솥밥 레시피, 만드는 법, 가지솥밥 만드는 방법 솥을 샀으니 많이 사용해 봐야겠다 싶어 가지 소고기 솥밥을 만들었다. 명란 솥밥에 이어 가지 솥밥은 더더 맛있는 레시피였다. 양념장은 같은 양념장을 사용했고 가지와 고기 고명만 올리면 되는 뚝딱이 솥밥이었다. 준비 재료들 가지 1, 전분가루, 간 소고기, 쪽파, 간장, 참기름, 맛술, 설탕 양념장 : 진간장 3, 설탕 1/2, 쪽파 조금, 다진 마늘 1/2, 참기름 1, 맛술 2, 깨소금 조금 만드는 법 가지를 두껍게 썰어도 금새 숨이 죽어 식감이 약해지니 도톰하게 써는 걸 권한다. 아무 전분 가루로 묻혀 잘 섞어준다. 가지를 기름에 자작자작 부쳐준다. 한우는 비싸서 수입산 중 가잔 싼 부위를 사서 300그람에 6천 원어치를 구입..

주말 간식이나, 맥주 안주, 밥반찬으로 제격인 참치 감자 크로켓 만드는 법, 만들기 도전기 참치가 세트로 많이 들어온 것도 있고 특별히 먹고 싶은 게 없어서 검색을 하던 중 딱 눈에 들어온 크로켓 집에 있는 재료로 다 가능해서 한번 만들어 봤다. 이건 만들어서 먹자마자 멈출 수 없는 맛이었다. 정말 강추한다. 준비 재료들 감자 1, 양파 반개/ 반개는 링, 참치, 청피망이나 대파, 후추, 소금, 파르마산 치즈, 모차렐라 치즈, 빵가루, 계란, 밀가루 만드는 법 준비한 감자 한 개를 얇게 썰어 자작하게 물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5~6분 돌려줬다. 양파와 피망을 잘게 썰어준다. 파르마산 치즈가 남아있어 다 부워버렸다. 생 파르마산 치즈가 없으면 가루도 가능하고 그냥 빼도 된다. 으깬 감자를 넣고 파르마산 치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