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왜나무길이 있는 골목에 자리한 나만 알고 싶은 소금빵 맛집 아왜낭목뜻이 신기해 캡처해서 가져와봤다. 한번 방문 후 맛을 잊을 수 없다던 소금빵집을 처음 방문했다. 조용한 길가에 자리한 아담한 빵집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구운 빵의 냄새가 진동을 했다. 빵이 쌓여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빵 몇 개가 진열되어 있고 해서 기대를 하게 한 빵집 치고는 손님도 별로 없고 한산했다. 2시경 빵이 나온다는 얘기를 듣고 1시간을 달려 방문했다. 외관, 내부 내부는 몇평안되는 작은 베이커리집이었다. 나온지 얼마 안된 빵들이 있어선지 풍기는 빵냄새가 정말 좋았다. 들어서자 마자 눈에 띄는 소금빵을 6개 정도 맛별로 구매를 했다. 소금빵 맛집인 만큼 소금빵의 종류는 3가지였다. 말차소금빵, 플레인, 먹물소금빵 이렇게 3종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