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가끔은] 28

[어쩌다 가끔은]서현역 빌리언박스 슬라이더 햄버거 후기(Billionbox)

체인점이 몇 개 없는 빌리언박스 햄버거, 히밥이 22개 도전 챌린지 한 햄버거 경험하기 수제햄버거 빌리언박스를 유튜브를 통해 접하게 됐다. 히밥 유튜버의 평가를 듣고 정말 맛있어 보인다는 생각에 찾아보니 서울에도 몇 개 없고 분당 서현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 득달같이 달려갔다. 나와 접점이 있는 곳에 매장이 있다는 게 너무 반가웠다. 입구에 간판부터 눈길을 끌었다. 입구 앞에 놓여 있는 네온사인에 적혀있는 인상적인 영문이 눈길을 끌었다. 다른 버거들은 다 별로라는 말이 쓰여있다. 자기네 버거가 맛있다는 소리인데 정말 자신감이 넘쳐 보였다. 빨간색으로 꾸며진 입구도 다른 가게보다 압도적으로 눈에 띄었다. 빌리언박스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한다. 햄버거 실물 사이즈가 키오스크 앞에 놓여 있고..

[어쩌다 가끔은] 풀무원직화짜장 소스 솔직리뷰, 후기

집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직화짜장소스로 만든 요리, 만들기, 가장 맛있는 궁합 쿠팡에서 주문한 풀무원 직화짜장 소스가 왔다. 간단하게 짜장면이나 짜장밥을 먹고 싶을 때 1인분만 배달이 안될 때 편하게 먹기 좋아서 주문해 봤다. 가장 리뷰가 많아서 주문했는데 후회 없는 맛이었다. 집에서는 짜장소스를 만들기 번거로워 선택한 방법이었다. 풀무원 직화짜장소스는 냉장용으로 5개 들어있었고 180g에 5팩 9,400원이었다. 5끼를 책임질 수 있는 양이다 보니 일반 짜장보다 훨씬 싼 가격이다. 구입 시 안 먹어본 식품이라 맛은 장담을 못하지만 가격을 봤을 때는 가성비로 좋아 보였다. 일반 밥과 직화짜장 소스와 먹기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밥에 직화짜장을 올려 비벼먹어 봤다. 짭짤한 맛의 짜장을 부어 놓고 보니 ..

[어쩌다 가끔은] 백종원 '빽라면' 먹어본 솔직 후기, 리뷰

백종원 라면이라고 불리는 빽라면 출시 후 구하기 힘들어 택배로 받아 맛 본 후기, 리뷰 백종원 씨를 많이 좋아해서 직접 만든 음식은 접할 수 없으니 레시피를 보고 만들어 먹는 음식들이 많다. 빽햄도 사 먹어봤을 때 후회 없는 선택이었고 가장 좋아하는 요식기업인이다. 기대가 높아 꼭 맛보고 싶어 쿠팡으로 구매를 해서 받았더니 더본 택배상자로 배달이 왔다. 구입방법 : 이마트, CU편의점, 쿠팡 포샵을 많이 한 백종원씨의 얼굴이 있고 백이라고 쓰여있다. 매콤한 라면이라고 해서 열라면을 가끔 먹는 내게 괜찮을까 싶었다. 틈새라면은 입에도 못 대는 나에게 매울까 봐 걱정이 앞섰다. 4개씩 2개 묶음 포장되어 있었고 가격은 13,350원이였다. 개당 1,660원 꼴이었다. 세상에 라면이 비싸기도 하다. 빽라면 구..

[어쩌다 가끔은] 오삼불고기볶음 레시피, 남은 대패삼겹살과 오징어로 냉장고 정리하기

오삼불고기 만들기, 만드는 법, 남은 대패삼겹살과 오징어로 반찬 만들기 처음부터 제육볶음을 먹고 싶었는데 집에 쌓여있는 오징어를 보니 소진해야겠다는 생각에 오삼불고기를 만들기로 했다. 각종 영상을 보고 있으니 황금레시피와 백종원 스타일 오삼불고기 등 뒤죽박죽이 되어버려서 내 맘대로 만들어 버렸다. 그렇지만 맛있게 되어 뿌듯하다. 준비재료들 오징어, 대패삼겹살, 양파, 대파, 간장 1, 설탕 1, 후추 양념장 : 고추장2, 고춧가루 1, 올리고당 1, 다진 마늘 1, 미림 3 (양에 따라 고추장 4, 고춧가루 2, 올리고당 1개 반, 다진 마늘 2, 미림 4) 늘려주면 된다. 만드는 법 1. 대패삼겹살 양에 맞게 간장 1, 설탕 1, 후추 조금 해서 10분간 둔다. 2. 오삼불고기 양념장 만들기 : 고추장..

[어쩌다 가끔은] 맥도널드 맥모닝 '모닝잉글리쉬머핀' 주문한 솔직 리뷰

쿠팡으로 주문해서 직접 먹어본 모닝잉글리시머핀 솔직 후기 맥도널드가 자꾸 사라지고 있다. 가끔 맥모닝이 먹고 싶은데 구할 길이 없어 쿠팡을 뒤적거리다가 발견한 모닝잉글리시머핀을 발견했다. 과연 맛이 비슷할까? 하는 의문점을 갖고 리뷰를 보면서 구매를 고민하다가 6개 들어있다는 걸 보고 먹어보기로 했다. 완제품으로 되어 있어 데우기만 하면 된다고 했는데 다음날 로켓프레쉬로 받았다. 모닝잉글리쉬머핀을 빨리 먹어보고 싶은 마음에 언박싱도 안 찍고 한 개 꺼내 들고 포장째 조금 뜯은 후 전자레인지로 2분 20초를 돌려봤다. 모닝잉글리시머핀을 포장째 데웠더니 아까운 치즈가 포장지에 다 묻어났다. 꺼내서 돌릴걸 하는 후회가 앞섰다. 그릇에 놓고 전자레인지에 데우는 걸 추천한다. 빵을 살펴보니 안에 두툼한 계란과 치..

[어쩌다 가끔은] 파리바게트 밀키트 4종. 함박, 트러플, 치킨쉬림프, 투움바 파스타 먹어본 솔직 리뷰

함박스테이크 파스타, 미트볼&트러플오일 까르보나라, 치킨쉬림프 로제 파스타, 매콤 핫 투움바 파스타 솔직리뷰 파리바게트에 케이크 상품권이 있어 케이크를 먹지 않아 빵으로 대체해 사용하려고 방문했다. 케이크의 단가가 높은 편이라 빵으로도 해결이 되지 않아 냉동실을 보니 밀키트가 진열되어 있다. 패키지를 보니 다양한 맛의 파스타들이 있었다. 밀키트용 음식은 마트에서 2~3번 사 먹어본 기억이 있는데 완성품인 밀키트는 잘 먹어보지 않아서 반신반의로 구매를 했다. 가격대 : 7,400원 함박스테이크 파스타 미트볼&트러플 오일 까르보나라 치킨쉬림프 로제 파스타 매콤 핫 투움바 파스타 함박 스테이크 파스타 ★★★★☆ 모든 간편식 밀킽트는 전자레인지에서 8분 이상 돌리거나 프라이팬에 조리를 할 수 있었다. 프라이팬 ..

[어쩌다 가끔은] 빨강고구마떡볶이 보통맛, 배송기간 20일 걸려 받은 후기

빨강고구마 떡볶이 밀키트 만들어 먹은 리뷰, 후기 빨강고구마 떡볶이는 네이버에서 주문 배송하면 바로 배송이 안되고 기다려야 한다는 소리를 듣고 1월에 주문을 했다. 거의 20일 만에 도착한 것 같다. 급한 건 아니니 여유롭게 마음을 갖고 있으면 맛있는 떡볶이를 만날 수 있다. 이 떡볶이가 리뷰나 맛평가를 보면 별 5점은 기본이고 다들 맛있다고 해서 궁금해서 주문해 봤다. 간단한 떡볶이 밀키트여서 만들어먹어보고 싶었다. 빨강고구마 떡볶이는 고추장 베이스로 3가지 종류로 되어있다. 순한 맛, 보통맛, 매운맛으로 나뉜다. 매운걸 잘 못 먹는 나는 보통맛과 요즘 인기 있는 로제맛을 주문했다. 택배로 밀키트를 이렇게 기다려야 하는지 몰랐다. 그래도 배가 고플 때 맛있게 먹고 싶어 간식으로 나중에 먹으려고 냉동실에..

[어쩌다 가끔은] 남은 잡채로 매콤한 잡채덮밥 만들기, 만드는 법

명절에 남은 잡채로 만들어 먹은 매콤한 잡채덮밥 만드는 법, 만들기 매콤한 잡채를 만들어보고 싶어 레시피를 연구하다가 따라해본 잡채덮밥. 잡채로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레시피였다. 느끼한 음식은 싫고 개운하게 만들어 먹고 싶었다. 준비재료들 다진파, 고춧가루, 남은 잡채, 굴소스, 계란, 참기름 만드는 법 1. 파기름을 내준다. 2. 고춧가루를 넣고 고추기름도 함께 내준다. 3. 잡채를 넣고 물을 약간 넣고 볶는다. 4. 굴소스 한스푼을 넣는다. 5. 다볶아진 후 참기름 살짝 넣는다. 잡채를 볶기 전에 파기름과 고추기름을 이용해 매콤함을 올리고 남은 잡채를 넣고 볶는다. 이때 너무 굳어지면 물을 살짝 넣어주면 잘 볶아진다. 잡채덮밥 레시피에 굴소스를 넣으면 맛있다고 해서 한 스푼을 넣었다. 살짝 물기가 ..

[어쩌다 가끔은] 류수영 부대찌개 양념 만들기, 남은 곰탕국물 활용하기

곰탕국물 사용하고 남은 걸로 부대찌개 만들기, 류수영 부대찌개 레시피 부대찌개는 양념과 햄의 맛이 좌우한다. 명절에 들어온 스팸, 남은 떡국 끓이던 곰탕국물로 부대찌개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배우 류수영의 초간단 부대찌개 레시피를 보고 만들기는 했지만 다른 양념도 추가해 봤다. 준비재료들 스팸, 소시지, 양파, 대파, 떡국떡, 마늘, 베이크드빈즈, 케첩 양념장 : 고추장 1, 고춧가루 1, 간장 1, 액젓 1 만드는 법 1. 스팸과 소시지를 먹기 좋게 자른다. 소시지는 동그랗게, 어슷썰기 2가지 스타일로 잘라준다. 2. 파를 길게 썰어도 보고 작게도 썰어 파를 많이 넣었다.(내 맘대로 추가) 3. 다진 마늘 큰 술 2스푼 4. 양념장을 만들어 위에 올린다. 5. 떡국떡과 베이크빈즈 2스푼을 넣는다. 6...

[어쩌다 가끔은] 피자호빵을 에어프라이어 넣기, 찐빵 아니 구운빵

요즘 유행하는 호빵을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돌려 먹은 후기 피자호빵, 단팥호빵을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서 먹는 게 유행하는 것 같았다. 맛이 궁금해서 바로 피자호빵을 사들고 왔다. 단팥은 버터를 넣고 피자호빵은 당연히 치즈가 들어가야 맛이 두 배가 된다고 한다. 하도 알고리즘에 올라와서 보다 보다 못해 만들기 도전해 본다. 준비재료들 피자호빵, 피자치즈 만드는 법 1. 피자호빵을 준비한다. 2. 피자호빵은 세로로 단면을 자른다. 3. 그 사이에 피자치즈를 넣어준다. 4. 빵 위에 올리브유를 뿌린다. 5. 180도에 5분 정도 구워줬다. 피자호빵의 단면은 여태껏 처음 보는 것 같다. 쪄서 먹지 잘를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이렇게 속이 꽉 차 있는지도 몰랐다. 다들 맛있다고들 해서 도전은 해봤지만 에어프라이어가 과..

[어쩌다 가끔은] 특색 있는 유부초밥 만들기, 스팸가득 청양고추 듬뿍

유부초밥에 스팸과 청양고추만 넣고 특색 있는 유부초밥 만드는 법, 만들기 한 달 전에 사놓은 유부초밥 유통기한이 다 되어가 빨리 만들어야겠다 싶어 간단한 속재료로 만드는 유부초밥을 만들어봤다. 기존에 유부초밥은 포장되어 있는 대로 만들었다면 다른 재료를 추가해서 유부초밥 소스를 다르게 해 자주 만들어 먹는 만드는 방법을 적어본다. 정말 간단하지만 식감과 특색 있는 맛이 연출된다. 준비재료들 유부초밥 재료, 스팸 한통, 청양고추4개 만드는 법 1. 스팸을 잘라 끓는 물에 한번 데친다.(1분) 2. 청양고추는 4개 잘게 다진다. 3. 밥과 유부초밥의 양념과 잘라놓은 스팸과 청양고추를 넣는다. 4. 잘 버무려 유부에 넣으면 된다. 유부초밥에 스팸과 청양고추가 들어갈만하게 잘 다져주면 더 좋다. 식초와 청양고추..

[어쩌다 가끔은] BBQ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 신메뉴 먹어본 솔직 리뷰

비비큐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 배달 리뷰, 포장가능 신메뉴 먹어본 리뷰 BBQ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 쿠폰을 지인에게 선물 받아 주문을 했다. 카카오톡 선물로 받은 쿠폰은 전용 비비큐 앱을 깔고 회원가입을 하고 모바일상품권에 등록을 하면 주문하는데 편리하다. BBQ 치킨 앱을 깔고 모바일 상품권주문에 들어가면 번호를 추가하라는 빈칸에 받은 선물 번호를 복사해서 넣으면 적용이 된다. 그러면 자동으로 쿠폰에 있는 제품 그대로 주문이 가능하다. 추가 배달비만 결제하면 주문이 완료된다. BBQ 치킨은 주문할 때 항상 오리지널이나 핫윙만 먹는 지라 양념이 된 맛이 궁금하긴 했다. 사실 자메이카 비주얼을 봤을 때는 구운 닭인 줄 알았다. 자세한 설명을 안 읽고 그냥 주문을 했으니 어떤 맛일지 궁금했다. 자메이카 소..

[어쩌다 가끔은] '과메기' 구룡포 질좋고 맛있는 과메기 온라인 주문

과메기철 구룡포 과메기 온라인 주문으로 받은 맛 좋은 과메기 후기 과메기 철이라 너무 먹고 싶었다. 자주 시키는 곳이 없어 온라인 평점으로 주문을 했다. 당일 오전에 주문을 하니 다음날 점심쯤 택배가 도착했다고 문자가 왔다. 대, 중, 소로 나눠져 있는데 소로 주문을 했는데도 양이 상당했다. 과메기 효능 과메기는 겨울에 청어나 꽁치를 얼렸다 녹였다 반복해 말린것으로 지금은 청어 생산량이 줄어 꽁치로 과메기를 많이 만든다. DHA, 오메가 3 등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혈관건강을 유지하며 혈압을 안정시킨다. 나트륨 배출에 좋은 칼륨 함량이 많아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린다. 아스파르긴 산이 들어있어 숙취해소나 간보호 기능에 좋고 피로해소에 도움을 준다. 칼슘과 비타민D가 풍부해 해풍에 말린 과메기는 영양..

[어쩌다 가끔은] 진한 맛 카레라면 만드는 방법, 고슬한 새우볶음밥 만들기

옛 추억 생각나는 카레라면과 새우살을 넣은 볶음밥 고슬고슬 볶는 방법, 만드는 법, 만들기 카레라면은 학교 끝나고 내려오다가 먹던 추억이 생각나서 만들어봤다. 역시 그때 그 맛은 나지 않았지만 그래도 만들어보니 흡사했다. 생각났던 카레향이 가득한 카레라면을 만들고 싶어 카레가루를 사용했다. 진짜 간단하지만 맛있는 카레라면이었다. 시중에 오뚜기 카레라면도 그때 내가 먹었던 카레라면 맛은 아니였지만 나쁘진 않았다. 그래도 카레라면을 집에 사놓지 않으니 만들어봤다. 준비재료들 신라면, 카레가루, 계란 카레라면 만들기 1. 신라면 가루 반, 카레가루(한스푼) 건더기 스프 넣고 끓인다. 2. 면을 넣고 끓인다. 3. 바로 계란을 넣고 풀지 않고 둔다. 카레라면은 가루만 있으면 가능하기 때문에 금새 뚝딱 만들 수 ..

[어쩌다 가끔은] 랍스터 새우튀김과 대구 생선까스 만들기 (ft.타르타르)

손질 편한 랍스터새우와 대구살로 만든 생선튀김 만들기, 만드는 법 가끔 튀김이 떙길 때가 있는데 그게 오늘인 거 같다. 바삭하고 부드러운 새우튀김이 너무 먹고 싶었다. 속살이 꽉 차 생선튀김까지 입맛이 다셔졌다. 새우튀김과 생선튀김이 생각나 랍스터새우로 만들어 보기로 했다. 이미 머리가 없는 상태라 손질이 편했다. 생선튀김은 무조건 대구살이다. 대구도 덩어리채 되어 있는 냉동이 있어 구매했다. 준비재료들 새우, 대구살, 계란, 밀가루, 빵가루, 파슬리가루, 소금, 후추 소스 : 마요네즈 한 수저 듬뿍 3, 올리고당 1, 레몬즙 1/2, 다진 양파, 머스터드소스 1/2, 요플래 만드는 법 랍스터 새우를 냉장에 넣고 하루 정도 해동하면 손은 시리지만 껍질이 잘 까진다. 다 손질한 새우는 물기를 제거하고 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