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 있는 야외가 괜찮은 전기구이 통닭 맛집 술집, 포장마차 강남역 456 포차라고 지인이 가보자고 해서 방문했다. 주택가 한가운데 포장마차가 있다고? 하는 생각에 골목을 들어서는데 꽤 넓은 곳에 포차가 자리하고 있었다. 강남역 번화한 거리가 아니라 신분당 라인 뒤쪽인 데다가 골목에 있어 시끄럽지 않은 곳이었다. 외관, 내부 456 포차 외부는 주차장도 넓고 왼쪽 오른쪽 양옆으로 포장이 쳐져있다. 손님들이 점점 모여드는 시간이 8시 이후부터였는데 자리도 넓고 좌석이 많아서 단체 손님을 소화하기엔 끄떡없는 곳이었다. 강남역에서 이런 운치를 느끼다니 분위기가 정말 괜찮은 곳이였다. 여름에는 그냥 야장에서 먹는 분위기일 테니 인기가 있는 곳일 것 같았다. 음식 이곳 메뉴는 어디 가서도 볼 수 있는 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