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요리 정보]

[건강한 요리 정보-한식반찬] 참치전 뚝딱 한끼 해결

냐냐아이 2022. 6. 23. 11:40

참치전
참치전

 

흔한 반찬이다. 하지만 이상하게 잘 안 해 먹게 된다. 먹을게 많아서 그런가? 생각보다 자주 해 먹는 반찬은 아니다. 그래도 마땅한 재료가 없을 때 부침개가 당길 때 참치 전 만한 반찬도 없다. 만드는 것도 간단하고 뭘 넣어도 다 조합이 좋아 밥반찬, 요깃거리로 딱이다.

 

준비 재료들 : 참치 1캔, 계란2, 부침가루, 파, 고추 1, 당근, 양파, 바질가루(없어도 무관), 후추, 소금

 

참치캔의 효능

DHA가 풍부한 참치는 뇌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고 기억력 및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중금속 위험이 없는 상위 포식자의 크기는 아니기에 염려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열처리로 인해 비타민은 거의 소멸되지만 뼈와 함께 가공을 하기에 칼슘 함유량이 높다고 한다. 단백질함량도 높아 고단백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참치전
양파, 파, 고추, 당근을 먹기 좋게 썰어 넣는다
참치전
기름기 뺀 참치와 바질가루 후추, 소금 한꼬집을 넣는다

 

나는 바질가루를 너무 좋아해서 비린내가 날 거 같은 음식에는 전부 뿌려먹는 스타일이다. 없으면 넣지 않아도 무관한 재료다. 넣으면 확실히 바질향이 좋긴 하다.

 

참치전
계란2개를 망에 풀어준다
참치전
쌀부침가루 한스푼을 넣고 잘 섞는다
참치전
한 수저로 똑똑 띠어 올려주면 된다
참치전
잘 익어가는 참치전
참치전
금새 완성한 참치전

 

정말 몇 분 만에 뚝딱뚝딱 만들었다. 감칠맛과 고소한 참치 전 완성. 한입 베어 버리면 물기 가득 야채들과 참치의 향이 올라오면서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난다. 간이 딱 맞는다. 참치 때문에 간을 쌔게 하지 않아도 충분히 조화롭다. 야채들만 익으면 되는 요리라 식감도 좋고 참치가 씹히면서 올라오는 향도 좋다. 밑반찬 고민될 때 한번 어떠실지! 오늘의 짧은 후다닥 반찬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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