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요리 정보]

[건강한 요리 정보] 쌀 중면으로 김치우동 만들기

냐냐아이 2022. 8. 24. 10:12

김치우동 만들기
김치우동 만들기

 

낮 빼고는 저녁에도 시원한 날씨가 찾아오니 더더 따뜻한 음식이 생각난다. 맛있는 김치 우동이 생각나서 물론 사 먹어도 되지만 집에 주문해놓은 쌀면이 많아 만들어 보기로 했다.

 

1. 멸치육수팩으로 육수를 낸다.

2. 김치를 한주먹 양을 넣는다. 

3. 다진 마늘을 넣는다.

4. 혼다시 3/2스푼을 넣는다.

5. 청양고추 약간 넣는다.

6. 불린 면을 넣고 끓인다.

7. 오뎅을 마지막에 넣고, 우동 건너기를 넣는다.

 

 

김치우동 만들기
멸치육수낸 물에 김치만 한주먹 넣은 상태

 

육수 우리는 것을 찍지 못했다. 멸치 육수물에 김치를 한주먹 정도 잘게 잘라 넣어주고 다진 마늘을 한 스푼 넣고 함께  폭 끓인다. 다음 혼다시 3/2스푼을 넣었다.

 

김치우동 만들기
다진마늘을 넣어준다.
김치우동 만들기
혼다시를 구매했다.
김치우동 만들기
한스푼 안되게 넣어주고 간을 본다.
김치우동 만들기
액젓 한스푼으로 간을 맞췄다.
김치우동 만들기
칼칼함을 위해 청양고추 살짝 넣었다.
김치우동 만들기
얼렸던 중면을 물에 녹여주고
국물에 면을 넣고

면이 익어갈 즈음에 끓이면서 먹고 싶어 그릇을 옮기고 보글보글 끓여줬다. 오뎅은 국물을 빨리 흡수하기 때문에 마지막에 넣어주고 가장 먼저 먹어줘야 한다.

 

 

김치우동 만들기
오뎅을 마지막에 넣고
김치우동 만들기
가장 좋아하는 건더기 스프
김치우동 만들기
건더기를 마지막에 넣어줬다.
김치우동 만들기
잘 익어 오는 오뎅
김치우동 만들기
이제 먹으면 끝
김치우동 만들기
잘익은 우동

 

밖에서 파는 맛처럼 내고 싶어서 혼다시와 참치액젓을 넣었는데 간이 딱 좋았다. 멸치육수의 덕인제 혼다시의 덕인지 모르겠지만 감칠맛도 좋았고 어묵에 간이 딱 배었다. 면은 살짝 코팅 감이 쌔서 쌀면이라 그런지 흡수는 잘 안 되는 거 같다. 밀가루와 확연히 차이는 났다. 그래도 국물과 먹으니 맛은 일품이었다. 가루도 샀고 우동 건더기도 샀으니 자주 해 먹어야겠다. 밖에서 사 먹는 맛과 비슷했다. 그냥 우동도 만들어 먹어봐야겠다. 오늘도 잘 먹었다.

그리드형(광고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