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가끔은]

[어쩌다 가끔은] 남은 잡채로 매콤한 잡채덮밥 만들기, 만드는 법

냐냐아이 2023. 1. 25. 09:54

명절에 남은 잡채로 만들어 먹은 매콤한 잡채덮밥 만드는 법, 만들기


잡채덮밥 만들기
잡채덮밥 만들기

 

 

매콤한 잡채를 만들어보고 싶어 레시피를 연구하다가 따라해본 잡채덮밥. 잡채로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레시피였다. 느끼한 음식은 싫고 개운하게 만들어 먹고 싶었다. 

 

 

준비재료들

다진파, 고춧가루, 남은 잡채, 굴소스, 계란, 참기름

 

만드는 법

1. 파기름을 내준다.

2. 고춧가루를 넣고 고추기름도 함께 내준다.

3. 잡채를 넣고 물을 약간 넣고 볶는다.

4. 굴소스 한스푼을 넣는다.

5. 다볶아진 후 참기름 살짝 넣는다.

 

잡채덮밥 만들기
파기름을 만든다
잡채덮밥 만들기
고춧가루도 같이 볶아준다
잡채덮밥 만들기
고추기름과 파기름
잡채덮밥 만들기
잡채를 넣는다

 

잡채를 볶기 전에 파기름과 고추기름을 이용해 매콤함을 올리고 남은 잡채를 넣고 볶는다. 이때 너무 굳어지면 물을 살짝 넣어주면 잘 볶아진다.

 

 

 

잡채덮밥 만들기
굴소스 한스푼을 넣는다.
잡채덮밥 만들기
밥위에 잡채 올리기
잡채덮밥 만들기
계란후라이 추가

 

잡채덮밥 레시피에 굴소스를 넣으면 맛있다고 해서 한 스푼을 넣었다. 살짝 물기가 없어 보여도 부드러웠다.  계란은 무조건 올라가야 한다는 말에 부치다 그만 노른자를 터트려버렸다. 비주얼 때문에 하나 더 붙이려다가 그냥 먹기로 마음먹었다.

 

 

잡채덮밥 만들기
잡채덮밥 만들기
잡채덮밥 만들기
잡채덮밥 한입

 

잡채덮밥을 한입 먹어보고 확실히 알았다. 정말 맛있는 레시피였다. 계란이 맛을 확 잡아준다. 역시 하라는 대로 해야 하나보다. 매콤한 잡채와 밥이 어우러지면서 계란에 담백함이 만나 맛의 조화를 완벽하게 만들었다. 굴소스로 간과 감칠맛을 다 잡아줬다. 왜 지금껏 그냥 잡채 볶음밥만 해 먹었나 모르겠다. 오늘의 잡채덮밥 만들기는 완벽했다.

 

북어 계란국과 먹으니 더 맛있었던 잡채덮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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