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꼬막 비빔밥이 먹고 싶어 이마트 쑥으로 2 봉지를 주문했는데... kg 수를 제대로 안 보고 작네? 하고 2 봉지를 주문했더니 이건 뭐 꼬막 작업장에 와 있는 줄 알았다. 양이 어마어마해서 제대로 실수했다 싶었다. 너무 많은 양에 나에게 닥칠 고생스러운 앞길이 보였다. 꼬막을 씻고 삶고 식히고 까고 무치느라 시간이 엄청 걸렸다. 사먹을껄 하는 후회가 밀려온다. 사실 한 봉지만 했어도 됐는데 양이 너무 많았다. 적당히 사는 걸 추천한다. 꼬막 효능 고닥백 저지방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필수 아미노산이 많아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 철분 또한 충부 해 저혈압 있는 분께 추천하고 비타민B도 풍부해 빈혈 예방에 좋다. 항산화와 미네랄인 셀레늄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노화억제에 도움이 된다..

황태로 만든 황태채 무침, 황금레시피, 만드는 법, 만들기 황탯국을 좋아해서 황태를 대량을 구매했다. 질이 좋아 그냥 봐도 윤기가 대단했다. 어느 레시피에서 황태채무침을 보게 됐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황태채 무침을 만들어봤다. 간수치가 높으면 단백질이 많이 필요로 한다는데 닭가슴의 단백질 함량 18g보다 황태에는 단백질이 80%라고 하니 더할나위 없는 정말 건강식품이다. 황태효능 원기회복에 으뜸이고 소염작용하는 물질이 있고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알레르기 염증 반응에도 좋다. 단백질 함량(80%)이 높아 관절염에도 좋고 무릎 관절염 등에 근력을 올려줄 수 있다. 혈압을 낮추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준다. 콜라겐도 풍부해 콜라겐 흡수율이 84%나 된다. 아미노산이 풍부해 간을 보호한다. 알코올을 분해하고 간의..

이리저리 요리하다가 무슨 요리를 해 먹을까 하다 남은 야채들이 많이 남아 있는 걸 생각하고 퇴근길에 채소 관련 음식 레시피를 뒤적거리다가 딱 맞는 음식을 발견했다. 생각지도 못한 양배추찜이었는데 이건 진짜 꼭 해 먹어야 해! 너무 맛있어서 혼자 이걸 다 어떻게 먹지 할 정도였는데 그냥 뚝딱이였다. 알배추는 원래 살짝 단맛이 있고~ 느타리버섯은 그냥 내가 넣었다. 문어는 어제 먹고 남은 거 다 처리하려고 썰어서 같이 쪘는데 질길까 봐 조금 걱정은 했지만 생각보다 부드럽고 꼬돌했다~ 끓는 물에 한 5분 쪘나? 단시간에 해 먹기 아주 좋은 메뉴는 틀림없다! 알배추 효능 식이섬유가 많고 비타민C가 많고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면역력에 탁월하다. 수분이 많아 술을 좋아하시는 분에겐 최고일 듯. 또한 간수치가 높은 ..

바지락과 새우, 문어를 이용해 올리브유로 만든 파스타 만들기, 만드는 법 해물과 함께 파스타를 해 먹어 보려고 퇴근하기 전부터 벼르고 있었다. 사실 스파게티가 칼로리가 높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소스가 문제다. 물론 요즘은 많이 알려져서 다들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스파게티 주원료가 밀가루와는 전혀 다른 성분을 띄고 있어 파스타의 칼로리를 소스 빼고는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스파게티면 주 원료와 효능(오해와 진실) 주원료인 듀럼밀은 일반 밀에 비해 글루텐 단백질, 질 좋은 탄수화물로 이뤄져있고, 근손실 방지, 혈액 유지 등 철분, 칼슘이 들어있다. 몸에 천천히 흡수되어 칼로리가 완전히 연소되고 지방 축적을 막는다. 듀럼밀은 라틴어로 딱딱하다는 뜻인데 낟알이 노랗기에 이것을 갈아 세몰리나(듀럼밀 ..

단백질 섭취를 고기로 하지 못할 경우 두부는 대체 식품으로 간수치가 높아 구워 먹는 고기를 먹으면 안 된다고 한다. 맨날 수육도 힘들다~ 그래서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재료를 섭취하라고 의사가 권유했다. 콩으로 만든 음식은 무조건 좋다는 건 물론 아니다. 두부도 통풍이 있는 분이나 잘못 먹으면 장에서 부패를 일으켜 더 안 좋아질 수도 있다고 한다. 역시 모든지 적당량 섭취가 답인 거 같다. *시금치와 두부는 상극이니 같이 섭취하시면 안 된다. 신장에 칼슘과 결합하여 결석을 만든다고 하니 주의. 두부 효능 혈전이 생기는걸 막아주는 피토스테롤 성분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며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혈관질환 예방을 한다. 단백질은 물론이고 필수 지방산, 비타민, 무기..

봄에 먹는 간에 쌓인 해로운 물질 털어줄 냉이와 부추무침 만들기, 만드는 법 손질이 아주 까다로운 냉이. 요즘 좀 자주 먹게 된다. 효능을 알고 나니 진짜 안 먹으면 안 되겠다 싶어서 자주 먹으려고 노력 중이다. 냉이는 된장국에 넣어 먹는 거로만 알았는데 무침도 있었다. 김수미 선생님의 레시피로 만들어 보았다. 부추무침 역시 딱 3가지만 넣으라고 하더니 최고로 맛있다. 역시 믿고 먹는 수미샘. 물론 부추무침 레시피를 알려준 유튜버님 감사하다. 그 맛을 다 따라가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도전해 보자. 냉이는 손질이 조금 힘들긴 하다. 흙을 다 제거해야 해서 손이 많이 간다. 그래도 해놓으면 뿌듯하다. 농산물이 신선한 곳에서 구입하면 생각보다 많이 신선하다. 냉이 효능 뿌리에 콜린 성분이 있어 간경화, 간염 등..

우엉차 아버지가 당뇨가 있으셔서 엄마가 준비했던 것을 마셔본 기억이 있는데, 이걸 내가 끓여서 먹다니 약간의 좌절과 현타가 온다... 하지만 몸에 좋다는 걸 많이 먹으면 간에는 무리가 오고 더 해가 된다고 읽었다. 최대한 물처럼 끼고 살지만 않으면 하루에 2~3잔 정도 흐리게 먹을 계획으로 구입해서 먹기로 했다. 우엉의 효능 1. 이눌린이 풍부해 신장 기능을 높이며 활발한 이뇨작용으로 혈당도 낮추며 당뇨 예방 개선에 좋다. 2. 섬유소질이 많아 배변을 촉진하고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비만예방도 탁월하다. 3. 리그닌이라는 식이섬유가 발암물질을 흡착해 배출하는 효능이 있고 유익균을 활성화시킨다. 4. 사포닌(정말 많이 듣던 홍삼에만 있는 줄 알았다 ㅋㅋ)은 혈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액순환 촉진시킨다. 5...

간수치에 미나리가 좋다고 한다. 먹기가 어려워서 뭘 해 먹을까 고민하다가 코다리를 사 왔다. 처음 해보는데 엄마가 매운탕 소스를 준 게 있어서 사용해보기로 했다. 맵게 먹어도 되나? 싶은 마음에 고민은 했지만 지리로 먹는 것도 좋지만 간 맞추려면 간장을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 모르겠더라... *미나리는 생으로 절대 드시면 안된다. 붙어있는 미생물 등이 열을 가하지 않으면 죽지 않고 체내에 살게 되는 무서운 결과가 있으니 꼭 익혀 먹어야 한다. 미나리 효능 갈증해소에 좋고 머리를 맑게 하며 주독을 제거해 대소장을 잘 통하게 한다. 해독 및 중금속 정화작용을 한다고 한다. 간의 활동에 도움을 주고 피로 해소에 좋으며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에 좋다. 염증도 가라앉혀 급성간염과 간경화에 좋다. 혈압 혈중 콜레스테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