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엄마가 만들어 주신 소풍 김밥 만들어보기, 만들기, 만드는 방법 김밥 재료를 준비해 집에서 만든 김밥이 먹고 싶었다. 부지런히 준비해 만들었지만 꽤 오래 걸리는 김밥 만들기였다. 다른 재료는 쓰지 않고 기본 김밥을 만들고 싶어 모든 재료를 채를 썰었다. 김밥준비를 하면서 느낀 건 엄마가 소풍 때마다 싸주신 김밥맛을 잊을 수가 없었다. 준비하느라 얼마나 힘들고 부지런하셨던 것일까? 다시 한번 감동을 느끼는 하루였다. 손도 많이 가고 맛있게 싸시려고 얼마나 많이 준비를 하셨던 것일까 싶다. 친구들의 김밥보다 정말 우리 엄마 김밥이 가장 맛있었던 기억이 항상 잊히지 않는다. 준비재료들 시금치, 단무지, 당근, 계란, 오이, 어묵, 김, 밥, 참기름 만드는 법 1. 밥의 질감으로 김밥의 맛을 80%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