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오면] 운중동 맛집 '시골여행' 풍성한 보리굴비 정식 맛집

경기도 운중동에 있는 가족모임, 어버이날에 안성맞춤 보리굴비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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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중동 시골여행

 

가족모임을 위해 예약을 하고 방문한 시골여행은 가족 지인의 추천 방문하게 됐다. 아무래도 날이 날이다 보니 근처에 식당에도 손님이 많았고 우리가 방문한 식당도 손님들로 꽉 차 있었다. 주차장은 넓었고 걱정한 것보다 건물과 주차공간이 여유롭여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

 

외관, 내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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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중동 시골여행

내부 분위기

 

손님이 많아 사진을 찍기가 눈치가 보였다. 손님들은 다들 맛있게 식사를 하고 계셨다. 넓은 홀과 밝은 조명이였고 들어섰을 때 된장의 구수한 냄새와 보리굴비의 살짝 꼬릿 한 냄새까지 맡아진다. 

 

 

메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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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중동 시골여행 메뉴판

 

가격은 있는 편이지만 나오는 요리와 밑반찬들이 꽤 구성졌다. 정식으로 보리굴비 정식, 시골여행 정식, 약채정식, 약정식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었다.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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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개를 올리는 선없는 인덕션

보쌈고기

간만에 먹는 잡채

샐러드류와 나물

새우튀김

간장게장

나물류

약초밥

 

반찬이 셋팅이 되고 뒤늦게 솥에 지은 약초밥이 나온다. 게장은 신선하고 잡채는 따뜻한 데다가 너무 맛있는 잡채였다. 주변 반찬들 나물들 다 간이 잘 배어져 있는 맛있는 밑반찬들이었다. 약초밥이 나오고 따뜻한 물과 녹차물까지 다 세팅이 되고 나니 보리굴비가 나왔다.

 

 

약초밥

밥 색이 다르다.

1인 1굴비

녹차물

 

밥을 퍼서 담고 따뜻한 물을 넣은 후 뚜껑을 닫아준다. 녹차물에 밥을 살짝 말아 보리굴비와 먹는 방식인데 꼬릿한 향이 좀 덜해진다고 해서 그렇게 먹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냥 먹어도 비릿한 향이나 꼬릿 한 향이 강하지 않았다. 꼬득하게 잘 말려져 쫀득쫀득한 굴비맛이었다.

 

녹차물에 말은 밥

녹차물에 보리굴비 올려서 먹기

 

시원한 녹차물에 보리굴비를 올린 맛은 잊을 수 없는 맛이었다. 밥 자체도 맛있는데 시원한 녹차물에 말아먹으니 더 맛있었다. 밑반찬과도 잘 어울리고 된장찌개도 맛있는 전체적으로 맛있는 식사였다.

 

 

누룽지

셀프바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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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불려진 누룽지로 입가심을 하고 나면 굉장한 포만감이 느껴진다. 부모님 입맛에도 잘 맞는지 싹싹 드셨다. 건강한 반찬들과 구성이 좋은 보리굴비 맛집이었다. 몇 가지 반찬은 부족하면 셀프바에서 리필이 가능하다. 가족모임이나 대접할 일이 있으면 방문하기 좋은 식당이었다. 음식도 빨리 나오는 편이고 밥과 음식들 전부 대 만족이었다. 여러 가지 음식이 많다 보니 뭐부터 먹어야 할지 모르는 느낌도 좋았다. 정말 한 끼 식사 제대로 했다.

 

내돈 내산으로 먹은 음식입니다.

 

031-703-7888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하오개로 366-6
영업시간 11:00 - 21:00(15:30 - 16:30 브레이크타임)
정기휴무 (매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