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건물 앞쪽에서 들어가는 입구와 뒷문이 같이 있어 큰 홀을 자랑한다. 고기 골목 한자리를 떡 하고 차지하고 있는데 오픈했을 때 반신반의로 들어간 기억이 있다. 가격이 있어서 뭔가 비싸다 하고 뒷걸음치려고 했을 때 본 삼겹의 맛이 궁금했다. . 건물이 크다보니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진을 찍을 수 없어 업체 사진을 가지고 왔다. 3층은 회식장소로도 괜찮은 공간이 많고, 1층과 2층은 날이 좋을 때 창문이 활짝 열려있고 야외가 끝내주는 곳이다. 야외테이블이 펴칠 날씨즘에 방문하면 여기가 어디야 할 정도로 정신도 없지만 자리 나면 앉기 바쁘다. 사람이 정말 너무너무 많은 곳이다. 종삼육은 고기가 너무 맛있는 집이다. 게다가 일하시는 분들이나 고기 구우시는 분이 굉장히 친절하시다. 갈비 같은 경우는 초벌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