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빼고는 저녁에도 시원한 날씨가 찾아오니 더더 따뜻한 음식이 생각난다. 맛있는 김치 우동이 생각나서 물론 사 먹어도 되지만 집에 주문해놓은 쌀면이 많아 만들어 보기로 했다. 1. 멸치육수팩으로 육수를 낸다. 2. 김치를 한주먹 양을 넣는다. 3. 다진 마늘을 넣는다. 4. 혼다시 3/2스푼을 넣는다. 5. 청양고추 약간 넣는다. 6. 불린 면을 넣고 끓인다. 7. 오뎅을 마지막에 넣고, 우동 건너기를 넣는다. 육수 우리는 것을 찍지 못했다. 멸치 육수물에 김치를 한주먹 정도 잘게 잘라 넣어주고 다진 마늘을 한 스푼 넣고 함께 폭 끓인다. 다음 혼다시 3/2스푼을 넣었다. 면이 익어갈 즈음에 끓이면서 먹고 싶어 그릇을 옮기고 보글보글 끓여줬다. 오뎅은 국물을 빨리 흡수하기 때문에 마지막에 넣어주고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