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닝 없이 버터와 마늘 로즈메리로 품격 있는 고급 스테이크 만드는 법, 만들기, 굽기, 육즙, 부드러운 굽기 이마트에서 크리스마스 행사라고 미국산 앵거스 소고기가 할인행사를 했다. 40% 할인이라 부챗살 3덩어리가 16,790원이었는데 할인하니 만원이었다. 정말 저렴이로 데려온 부챗살 스테이크를 어떻게 만들지 보다가 육식맨 영상에서 시즈닝 없이 굽는 법이 나왔는데 만들어 보니 정말 감동이었다. 준비 재료들 부챗살이나 치마살, 로즈메리, 마늘, 버터, 올리브유(퓨어), 소금, 후추 가니쉬- 버섯, 아스파라거스, 통마늘 만드는 법, 굽기 고기에 있는 물기는 키친타월로 닦아준다. 물기가 있으면 안 된다고 한다. 고기에 식용유를 발라주면 되는데 나는 올리브유 퓨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골고루 발라줬다. 발연점이 ..

스테이크를 집에서 만들면 질기거나 맛이 없어서 잘 안 했는데 고기가 싸서 만들어봤다. 일단 등심 한팩을 시즈닝을 해서 20분 정도 놔뒀다. 재료 준비: 등심, 아스파라거스, 양송이버섯, 올리브 약간, A1소스 시즈닝 : 올리브유를 바르고 후추, 바질가루, 소금을 적당량 뿌려준다. 달궈진 프라이팬에 재빨리 구워줘야 하는 부분이 있어 조금 지켜보고 있어야 한다. 원래는 버터가 들어간다고 하는데 당연히 버터가 들어가면 맛있겠지만 그나마 양심상 조금 찔려서 빼고 구웠다. 이렇게 먹어도 맛있었기 때문에 별로 걱정은 안 된다. 1차로 구운 고기는 빼놓은 후 새 프라이팬에 식용유와 마늘을 넣는다. 양쪽을 잘 뒤집어가며 은은하게 마늘향을 입혀준다. 그리고 남은 기름에 (양송이, 양파, 아스파라거스) 가니쉬를 볶아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