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국이나 찌개가 없는 날 아침에 오늘처럼 비 오는 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떡국만 한 게 없는 거 같다. 쌀떡을 항상 사놓고 얼려 쓰는데 가끔 생각나면 금방 끓여 먹기 좋은 메뉴다. 준비 재료: 멸치육수, 쌀떡, 계란 1, 대파 약간, 후추, 국간장 떡국 만들기 1. 멸치육수 팩을 사용하거나 얼려둔 육수를 상온에 녹여 둔다. 2. 얼린 떡을 물에 잘 불려준다. 3. 육수가 끓어오르면 떡을 넣고 둥둥 뜰 때까지 끓여준다. 4. 국간장1~2를 넣고 간을 맞추고 다 끓인 후 대파와 후추를 톡톡 고기 육수로 하면 풍비가 달라지고 설렁탕 국물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물론 진한 국물에 훨씬 더 맛있겠지만 재료가 너무 없거나 깔끔한 맛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멸치육수도 추천한다. 간편하게 멸치육수로도 깔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