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림에 취약한 내가 이번에 성공을 했다. 두부조림은 항상 물이 많거나 간이 안대서 이게 뭔 맛이야 하면서 만들었는데 꼼수를 부려봤다. 이렇게 하면 되겠다 싶어서 두부조림을 시도했다. 준비 재료들: 두부한모, 소금 양념장 : 양파 반개, 청양고추 1, 진간장 2, 물 반 컵, 다진 마늘, 참기름 1, 쪽파(대파), 후추 1. 두부를 흐르는 물에 한번 씻고 물기를 제거한다. 2. 소금을 뿌려 준다.(후추도 뿌린다지만 구우면 안좋아 양념장에 넣었다) 3. 양념장을 만들어 구운 두부에 얹어준다. 4. 자작자작 하면 양념물을 살짝 올려줘 가며 졸인다 두부조림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구워진 두부 위에 살살 얹어준다. 그냥 졸여도 물이 충분히 나와서 더 잘 베이는거 같다. 역시 두부조림은 양념에 물이 너무 많으면 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