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청역 근처에 유일한 써니스피자마켓 피자 맛집, 배달, 포장 가능, 매장에서 먹을 수 있는 곳 수지구청역 근처에 볼일이 있어 걸어가다가 골목에 자리하고 있는 작은 피자가게가 눈에 띄었다. 밖에서 보이는 간판이나 느낌이 외국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그런 피자집이었다. 왠지 맛있게 만드실 거 같은 촉이 발동해 배달의 민족으로 배달을 해서 먹어봤다. 방문포장은 할인이 된다고 한다. 수지구청 써니스피자마켓 매장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인스타그램이랑 배달의 민족에 설명이 잘 되어 있었다. 미국에 가서 미국 피자를 먹어보지 않았지만 식어도 맛있는 피자라고 해서 정말 궁금한 맛이었다. 게다가 리뷰나 점수가 좋아서 믿고 배달을 해봤다. 써니스피자마켓에서 가장 잘 나가는 메뉴 하프&하프를 주문했다. 유명하다는 스무스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