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상가 근처에 있는 솔밭 돼지갈비 방문기 종로에는 오래된 식당이 많은편이다. 그만큼 기본은 한다는 얘기가 아닐까. 이 근처에는 맛집이 몰려있는데 갈비 냄새가 솔솔 주변을 맴돈다. 사람도 좀 있는 편이고 지나가다 몇 번 봤는데 항상 사람이 북적북적했다. 추운데 돼지갈비가 먹고 싶어 우르르 몰려들어갔다. 외부, 내부 솔밭 식당 옆에는 유명한 찌개마을이 있고 그 옆에 뒷문인듯한 입구가 보인다. 정문은 건물 건너편에 있었다. 꽤 큰 평수였던거 같은데 일하시는 분도 꽤 있으시고 우리나라분들은 아니신듯했다. 살짝 잘 못 알아들으실 때가 있으니 또박또박 말하면 잘 들으시는 듯했다. 솔밭숯불갈비는 내부가 꽤 큰 편이다. 메뉴판을 주셔서 보니까 다른 고깃집들도 그렇고 가격은 비슷한 거 같다. 돼지갈비(전지와 목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