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한가네 불고기, 웨이팅 지옥, 점심시간 11시 20분부터 웨이팅, 안국역 점심맛집, 인사동한정식 맛집 한가네 불고기는 근처 직장인들에게는 점심식사의 성지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검색에도 많이 걸리고 극찬을 하는 분들이 많은 곳이었다. 소문 듣고 방문한 이곳은 3번째 도전 후 골인하게 됐다. 사람이 너무 몰리면 못 먹을 수 있는 곳이라 벼르고 벼르다가 드디어 마주하게 됐다. 오늘 역시도 사람은 많았다. 조금 일찍 간 덕에 기다릴 만했다. 외부 한가네 불고기의 위치는 지하에 있지만 전혀 지하실 냄새도 안 나고 그저 맛있는 향만 폴폴 올라온다. 외관은 작은 입구로 되어 있지만 물밀듯이 사람이 몰려오고 있다. 그래도 순환이 빠르다는 얘기에 제대로 웨이팅을 해봤다. 한가네 불고기는 항시 웨이팅이 있는데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