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청 학원가에 자리한 손칼국수 가성비와 국물맛이 좋은 식당 수지구청 학원가 골목에 자리한 삼촌손칼국수를 방문했다. 일요일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자리에 손님이 계속 들어오신다. 선불로 주문을 하고 셀프로 물과 김치를 담으면 된다. 가격을 보고 흠칫 놀래 만원이 빠졌나 싶어 다시 보니 가격이 엄청 싼 칼국수집이었다. 속마음은 양이 적겠지 하는 생각에 기대는 많지 않았다. 외관 내부 쾌적한 내부로 들어서면 혼밥도 가능한 테이블이 꽤 많은편이다. 칼국수는 후루룩 하고 나면 금방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 그런지 손님의 순환이 빨라 보였다. 벽에 최상급 멸치로 우려낸 진한 육수, 손으로 직접 민 손칼국수라고 쓰여있다. 자부심이 있으신 것 같다. 메뉴 메뉴를 보면 3가지 음식만 있는데 가격이 정말 착하다. 비빔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