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용선생의 화산마라전골 경험해 본 솔직 후기, 얼얼한 마라맛에 반한 진한 마라전골 입장하기 전 입구에서 부터 굉장한 포스가 느껴지는 곳이었다. 까만 인테리어에 빨간색 네온사인 글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뭘 파는 곳일까 하는 의문에 앞에 있는 메뉴판이 눈에 띈다. 홍콩식의 음식을 파는 것 같았는데 적당한 양의 가격이 눈에 들어와 아무 생각 없이 입장을 했다. 외관, 내부 전체가 다 빨개서 사진이 거의 빨갛게 나온다. 음식도 더 먹음직 스러워 보이는 면이 있었다. 입장하자마자 마라향이 전체적으로 퍼져있다. 캐주얼 주점 같은 느낌이 드는 용용선생은 젊은 분들이 꽤 많이 찾는 곳이었고 단체석도 레트로스럽게 반타원형으로 되어 있었다. 메뉴들 메뉴구성이 다양했다. 특히 유림기와 화산마라전골이 시그니춰로 가장 별표가..